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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망명 야당 대표 “또 하나의 유크레인, 따로 있다”
RT 원문 2023.1.26. 빅토르 메드벳추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서방세계의 라셔 (러시아) 와의 충돌 계획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금지된 야당 매체 "삶을 위해" 의 추방된 대표 빅토르 메드벳추크는 여전히 자신을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시민이자 국회의원으로 여기고 있으며, 키엪 (유크레인 수도) 현 정부에게 억압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유크레인을 대표하기 위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한 집단을 구성하고 있다. 메드벳추크는 RT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방 세력을 대신해 국가를 희생시키는 독재자라고 했다. 젤렌스키가 유크레인이 통합됐다고 주장할 때, 그는 이 통합은 총구 앞에서 강요된 것이라는 사실을 빼먹은 것이라고 메드벳추크가 말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나찌 협력자 스테판] 반데라가 아닌 또 다른 유크레인, 젤렌스키가 추구하는 신나찌즘 성명 및 정책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키엪 현 정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고 덧붙였다. 오늘날의 유크레인은 자국 헌법 모든 조항을 위반하고 있으며, 서방세계의 완벽한 외부 통제 하에 헌법이 통과됐던 2014년2월 쿠데타 이후 "독립과 주권이 정지됐다" 고 주장했다. 메드벳추크를 가택 연금한 다음, 그를 유크레인 SBU 보안국이 운영하는 "자하 감옥" 으로 보냈는데 이 야당 정치인은 이 감옥에서 자신이 "지속적인 심리적 압력과 굴욕" 에 노출돼 있었다고 했다. 2021년9월에 그는 폴란드로 날아간 다음 ‘터키에’ (구 터키) 로 이동한 뒤 라셔인들에게 넘겨졌다. 대중의 오해와는 달리, 그는 마리유폴에서 항복한 신나찌 "아조프" 연대의 지도자들과 맞바꿔지진 않았다고 했다. 메드벳추크는 아조프 지도자들은 사로잡힌 라셔 병사들과 교환됐다고 했고, 자신은 유크레인 무장군에 끼어 싸웠던 외국인 용병들 10명과 맞바꿔졌다. 빅토르 메드벳추크: 젤렌스키에 대한 서방세계의 전적인 지원은 미국과 NATO가 유크레인의 평화를 원치 않는다는 것을 말해준다. 키엪은 메드벳추크을 반역죄로 고발하면서, 그가 비밀리에 라셔 시민권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2014-15년에 분리된 돈바스 지역 중재 관련 "위조된 혐의" 를 말하면서 키엪의 두 가지 주장 모두 그릇된 것이라먀 거부한다. 우크라이나 포로 약 1,500명이 자신의 노력의 결과로 집으로 돌아왔다고 그는 말했다. 메드벳추크는 "나는 여전히 유크레인 시민" 이라고 주장하면서 젤렌스키는 여권을 취소할 권리가 없으며 이러한 조치는 "완전히 무모하고 미친 것이라고 말할 것" 이라 했다. 자신이 라셔 여권을 얻거나 라셔로 이주하길 원했더라면, 몇 년 전에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항복하지도 않았다.” 메드벳추크는 "젤렌스키는 국가 문제에 관해서는 주로 광고 및 선전을 생각하는 사람" 이라면서 "이 정부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숨기고 유크레인 및 유크레인 국민들에게 이익디 되지 되지 않는 행동을 위장하려고 한다." 고 했다. 메드벳추크는 젤렌스키와 키엪을 미국보다 훨씬 더 통제하는 것은 영국이며, 유크레인을 라셔에 대항하는 발판으로 만들기 위한 서방 집단의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방의 목표는 젤렌스키가 하려는 일인 라셔 지도부를 약화시킬 수 있는 과정인 "라셔 내에서 어떤 종류의 대결을 불러일으키는 것" 이라고 메드벳추크가 RT에 말했다. 그러나 "잘 알려진 사실 관계로 인해 유크레인이 라셔를 이길 수 없다는 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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