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에 대한 한국천주교회 입장]


 
2016.7.24
 
[시사뷰타임즈] 한국천주교주교괴의는 지난 7월15일 사드 미사일 한국 배치에 대한 한국천주교회 입장을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는 무력의 우위를 과시하는 것으로는 결코 평화를 이룰 수 없으며 지성과 감성의 교류와 공감이 분단의 벽을 허무는 기본 열쇠임을 제시하였다.
 
발표문은 북한의 핵은 북한 스스로 포기할 문제인데, 이를 두고 강대국들의 힘겨루기 이뤄진다면 한반도를 둘러싼 새로운 냉전시대에 도래할 것이라고 경종을 울리고 있으며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데 사드 도입으로써 더욱 부담이 가고 민생이 더 어려워질 수 있음도 짚고 있다.
 
발표문은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시대 도래의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입장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요한 14,27).
 
한국 천주교회는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이 초래할 상황을 주시하고, “평화는 결코 ‘무기라는 힘’의 균형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상호 신뢰에 의해 확립된다.”(「지상의 평화」, 110.113항 참조)고 하신 요한 23세 성인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아래와 같이 교회의 입장을 표명한다.
 
1.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세계 평화에 대한 우려
 
2016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현재의 지구촌 상황이 이른바‘산발적 제3차 세계대전’이라고 불릴 만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규정하신 바 있다. 인종, 민족, 국가, 종교 간 갈등이 점차 심화되는 현실에서 강대국의 충돌 지점에 위치한 한반도의 평화 유지가 갖는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 방어에 대한 현실적 실효성조차 확보하지 못한 사드 배치는 한반도가 새로운 냉전체제의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교회는 “평화는 단순히 전쟁의 부재만이 아니며, 오로지 적대 세력의 균형 유지로 전락될 수도 없다.”(사목헌장 78항)고 천명한다. 군사력의 증강을 통해 한반도의 위기가 진정되고, 평화가 오리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평화는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정의와 사랑에 기초한 질서의 확립을 통해 이룩된다.
 
여러 차례 주장한 바와 같이, 핵개발은 북한 스스로 포기해야 한다. 이로 인한 강대국 간의 긴장 고조가 민족의 공동선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시에 북한의 핵을 저지하기 위한 사드 배치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군비경쟁이 인류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안겨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동시에 지성과 감성의 교류와 공감이 분단의 장벽을 허무는 현장도 경험하였다. 한반도의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과 위기는 군사력의 우위를 과시하는 압박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2. 민족 화해 분위기의 냉각에 대한 우려
 
지정학적 특성과 강대국들 간의 이념적 대립으로 분단된 한반도는 분단 71년의 역사 속에서 위기를 평화로 이끌어가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7·4 남북공동성명’(1972), ‘남북기본합의서’(1992), ‘6·15 남북공동선언’(2000), ‘10·4 남북공동선언’(2007) 등은 남북 관계의 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노력의 귀중한 결실이다. 최근의 신무기의 추가적 개발과 배치는 남북 간의 긴장을 고조시킨다는 점에서 그간의 모든 민족화해와 공동번영 노력에 역행하는 일이다.
 
최근의 남북 관계는 개성공단의 폐쇄로 큰 시련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드 배치로 인해 주변국 간의 긴장과 적대감이 증가된다면 남북 협력과 대화의 길은 더욱 요원해질 것이다.
 
이에 교회는 정부 당국이 한반도를, 패권이 충돌하는 위험 지대가 아닌 화해와 협력의 상생 지대로 변화시켜 가는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촉구한다. 힘이 아닌 설득과 대화를 통해 핵 포기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간절히 촉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방한 중 청와대 연설에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외교는 화해와 연대의 문화를 증진시켜 불신과 증오의 장벽을 허물어 가는 끝없는 도전이며 가능성의 예술”이다. 진정한 평화는 상호 비방이나 무력시위가 아니라, 인내를 수반하는 대화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정부 당국이 평화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을 가지고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 주기를 거듭 촉구한다.
 
3. 민생 불안과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
 
한국 천주교회는 사드 배치가 어려움에 처한 한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아울러 교회는 균형 있고 절도 있는 군비 축소와 대화 협력을 통해서 궁극적인 평화 실현과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또한 교회는 “발전은 평화의 새 이름이다.”(「민족들의 발전」, 76항)라고 선언한다. 비인간적인 삶의 여건을 인간적인 환경으로 이해시키는 발전만이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후 국제 갈등으로 인해 남북한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이 악화될 경우 평화 실현은 더욱 힘들어지리라 예상된다.
 
한반도를 포함한 전 세계의 위기는, 자신에게 살생의 무기를 들이대고, 자기 화살을 불화살로 만드는(시편 7,14) 우를 범하지 않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이사 2,4)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임을 보여준다. 특별히 우리 민족은 한반도의 평화가 군사력의 우위로 이룩될 수 없으며, 민족 간 화해와 협력을 통해 한 걸음씩 진행되어 나아가야 함을 실증해야 할 시점에 있다.
 
그러므로 한국 천주교회는 한반도의 군사적, 경제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사드 배치를 강행하려는 현재의 상황에 심각한 우려와 함께 분명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다.
 
사드의 효능도 검증하지 않은 채 사드 배치를 강행하여 국민들에게 불신과 불안을 안겨 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커다란 외교적인 손실을 입게 될 상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환경평가를 거치지 않은 채 강행하는 사드 배치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증진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주기를 간절히 촉구한다.
 
2016년 7월 15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이 기 헌 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유 흥 식 주교
 



Comment



  • THAAD
  • [락히드 마틴사 제공 동영상 중에서]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서,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요소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사드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로부터 군 병력과 장비, 인구밀집지역, 핵심시설 등을 방어하는데 사용된다.   1987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사드   1 북한이 600여 발을 보유한 스커드 탄도 미사일은 대표적인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중 하나다. 2 사드는 사거리 300㎞~3,500㎞ 정도의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사드의 개발은 지난 1987년 소련의 신형 전역탄도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미 육군 전략방어사령부가 수행한 대기권내 탄도미사일 상층방어 개념연구가 시발점이 되었다. 전역(戰域, theater) 탄도미사일이란, 사거리 300km~3…

    • SVT
    • 15-10-30
    • 5661
  • 사드 4기 배치완료: 스톨텐베르그 “北 세계적 위협, 세계적 대응 필요”
  • 2017.9.7. 사드(높은고도최종단계처리) 미사일 요격체제가 성주군에 도착한 모습 © Lee Jong-hyeon / News1 / Reuters / RT   원문 2017.9.10.입력 2017.9.10.   [시사뷰타임즈] 평양이 수소폭탄 실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주장한 뒤 일주일 후 동맹국 대표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북한의 “무모한 행동”이 “범세계적 위협”이므로 NAT0(주: 북대서양조약기구)를 비롯한 전세계가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는데 로이터 통신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을 인용 보도한 것이다.   스톨텐베르그는 NATO는 “이 갈등에 우리 동맹국들이 어떻게 평화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에 완전히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스톨텐베르그는 북한에서 3,200km 거리에 있는 태평양 상이 미국 영토 괌 섬이 NATO 규약 5조에 해당되는 지는 말하길 꺼렸다.   NATO 규약 5…

    • SVT
    • 17-09-10
    • 23154
  • 한국, 사드 환경영향 평가 이유로 사드배치 1년 중단시켜
  •  이미 설치된 발사대 2대는 철수하지 않는다 copyrightEPA / BBC원문 2017.6.7. 입력 2017.6.10.   [시사뷰타임즈] 한국 정부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면서 논란 많은 미사일 방어체제의 설치를 중단시키고 있다.   미국이 자금을 댄 높은고도최종방어체제(Thaad)의 대중들에의 첫 공개는 1년 동안 중지될 수도 있다.   최근 한국에 도착한 발사대 4대는 배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관계자가 말했다. 이미 기존에 배치된 2대는 그 자리에 있게 된다.   사드는 북한 미사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려는 목적을 가지는데, 한국 및 중국의 비난을 받아왔다.   높은고도최종방어체제란 게 뭔가?   *미사일 비행 최종 단계에서 단-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격추시킴*직격파괴 기술을 사용 - 운동에너지가 들어오는 탄두를 파괴시킴*200km를 날…

    • SVT
    • 17-06-10
    • 2327
  • 주한미군 “사드 가동중” v 미국방 관계자 “올 연말에나 완전”
  •  사드 설치에 반대하는 한국 국민들 copyrightEPA   원문 2시간 전 입력 2017.5.2.   미군은 논란 많은 사드가 한국에서 가동 중이라고 말한다.   한 대변인은 사드가 현재 북한 미사일에 개입하여 한국을 방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기자들에게 전체적으로 가동되려면 아직 몇 달 더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실험과 미국의 전함들 및 잠수함 한 척이 있는 상태에서 한반도 긴장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월요일, 미국 폭격기 두 대가 미국이 관례적 작전이라고 말하는 한국 공군과의 합동훈련에 참가했다.   ‘높은고도최종단계방어체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ce)’의 줄임말인 사드(THAAD)는 분노에 찬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한국 중앙부에 있는 성주의 골프장…

    • SVT
    • 17-05-02
    • 2878
  • 트럼프, 사드 기습 배치하더니 “사드값 1조2천억원 내놔라”
  •  4월26일 한국 성주군에 배치된 사드의 모습(우) © Lee Jong-hyeon / Reuters / RT   원문 2017.4.28. 입력 2017.4.28.   [시사뷰타임즈] 도널드 트럼프는 사우디를 보호하는데 ‘어마어마한’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고 투덜거리면서 미국 동맹국들이 미국의 관대함을 불공정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한국이 사드 값을 치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통령 트럼프는 한국이 사드배치에 따른 비용 1조2천억원 정도를 지불하길 원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말했다.   “난 한국에 사드값을 지불하면 감사하겠다고 통보했다. 사드는 천억원 대 체제이다”라고 했다.   한국에 배치되고 있는 사드에 대해 많은 대중들이 불만을 갖고 있고 공격을 당하게 될 때 주요 표적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시킬 뿐이라는 불…

    • SVT
    • 17-04-28
    • 799
  • 사드 기습 배치한 날 중국, 자체제작 신형 항모 진수식
  • © Knews24 / YouTube / RT [RT제공 동영상으로 보기]중국, 자체 제작 항공모함 1호 진수식   원문 2017.4.26. 입력 2017.4.27.   [시사뷰타임즈] 중국이 자체 제작한 항공 모함을 바다로 이동시키면서 이런 류의 전함을 두 척 갖춘 함대를 갖게 됐다. 한반도 주위 지역에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열린 진수식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한 것과 거의 동시에 이뤄졌다.   이 새로운 항모는, 아직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리아오닝 주에 있는 달리안 중국 북동부의 조선소에서 수요일 오전 진수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 통신은 중국 해군 공학기술의 자존심이 오전 9시경 중국조선산업 산하 달리안 조선소에서 시작된 진수식에서 건선거(주: dry dock; 드라이 닥; 항구에서 물을 빼고 배를 만들거나 수리할 수 있는 곳)로부터 바다로 이송…

    • SVT
    • 17-04-26
    • 891
  • 사드 기습배치·기습강매: 군민들 물건 던지며 격렬저항 망연자실
  • 지난 3월17일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사드 © Xinhua / Global Look Press / RT 사드 기습 배치, 주민과 경찰 충돌 야기 [의자 등 마구 집어던지며 항의하는 주민들 동영상]   원문 2017.4.26.입력 2017.4.26.   [시사뷰타임즈] 미군이 한국 내 사드 배치 장소로 사드 구성품들을 이동시키면서 현지인들의 분노와 불만을 야기시켰고, 일부 주민들은 사드 호송을 돕는 경찰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성주 군민들은 미군이 경상북도 성주에 있는 골프장으로 사드를 이동시킨 뒤 경찰과 충돌했다.   여러 달 동안 사드 배치 반대 시위를 해 온 지역 주민들은 수요일 이른 새벽 성주군 골프장의 사드 설치 장소에 레이더 및 기타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 6대가 들어오자 폭발했다.   골프장 입구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을 경찰이 막으려 할 때 …

    • SVT
    • 17-04-26
    • 936
  • [사드보복] 中 "한국은 피 흘리겠지만 중국은 약간 상처만"
  • 한국의 수도 서울 중심부에 있는 경복궁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좌), 면세점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중국인들 © Kim Hong-Ji / Reuters참으로 병신맞은 한국한국의 고질적 병폐가 사드배치로 인해 제대로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사드배치는 국방의 거의 모든 것을 오로지 미국에만 의존한다는 자세이다.   한국의 거의 모든 제조업이 임금이 저렴하다고 중국으로 몰려가 이젠 김치까지 중국산이 들어오고 중국제 아닌 것이 없을 정도가 된 상황이면서, 한국 수출액 중 40%를 중국에만 의존하는 한국 경제.   이는 국방은 미국에 “매달려야”하고 경제는 중국에 “매달려야”한다는 것을 뜻하며 국방은 미국에 종속돼 있고 경제는 중국에 종속돼 있음을 뜻한다.   종속돼 있다는 것은 눈치를 보게되고 내 마음대로 주도적…

    • SVT
    • 17-03-04
    • 1064
  • 라셔 외무 라프로프: "사드는 북한의 위협에는 어울리지도 않는 것"
  • 2017.3.7. 사드 차단체제가 한국 평택 기지에 도착했다. © Yonhap / Reuters   원문 2017.3.20. 입력 2017.3.20.   [시사뷰타임즈] 미국산 미사일 방어체제인 사드를 배치키로 한 한국의 결정은, 한국과 미국 모두 정당화시키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북한이 가하는 위협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프로프가 말했다.   라프로프는 일본 국방장관 후미오 기시다(주: 일본 외무성 대신)와 마스커우에서 만난 뒤 “우린 미국의 세계적 미사일 대항 체제가 에이시어-태평양 지역에 배치됨으로써 가해지는 심각한 위협에 주의를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국의 군 관계자들, 라셔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와 일본 국방부 장관 도모미 이나다와 함께 만난 것이었다.   라프로프는 “우린 우리의 평가결과에 대해 말했고, …

    • SVT
    • 17-03-20
    • 714
  • [속보] 사드 어젯밤 오산 도착: CNN "사드, 만병통치약 아니다"
  • 어젯밤 오산공군기지에 수송기로 공수돼 온 사드팔아먹을 땐 밀어붙이더니, 만병통치약 아니라고 발뺌원문 2017.3.7. 입력 2017.3.7.[함께보기] 사드, 협상 과정 및 방어내용 모두 결격사유 투성이   [시사뷰타임즈] -서울 CNN- 미 육군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 위협을 완화시키기 위해 설계된 미국산 사드(높은고도미사일최종단계처리)일부가 월요일 밤 한국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 공표내용은 북한이 동해(일본해라고도 적혀있는)를 향해 4기의 탄두 미사일을 실험 발사한 지 하루 뒤에 나온 것이다.   중국은 사드라는 군사 장비를 자국 국경에 너무 근접하여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다. 중국은 사드배치를 위협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지난해 미사일 및 핵실험 횟수를 늘리고 있는 상…

    • SVT
    • 17-03-07
    • 2287
  • 北 미사일 잡는다는 '높은고도최종단계방어체제‘, 구체적 가동방식
  • 사드와 사드 발사트럭의 구조(그래픽: BBC)   북한, 탄도 미사일 3기 바다로 발사   2016.9.5(원문) 2016.9.6   [시사뷰타임즈] 한국 관계자는 북한이 자국 동해로 탄도미사일 3기를 발사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요일 한국 합동참모본부자은 미사일은 황주 지역에서 발사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발사된 미사일 기종이라든가 얼마나 날아갔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북한은 핵이나 탄도미사일 기술 시험이 금지돼있지만, 일련의 미사일 실험을 계속해 오고 있다.   북한이 가장 최근 발사한 미사일은 2달 전 잠수함에서 행한 것이었으며 한국과 미국이 늘 북한이 분노하는 연례 합동군사훈련을 하자 발사한 것이었다. 잠수함에서 발사한 K-11 미사일은 500km를 날아가 일본해에 떨여졌다.   가…

    • SVT
    • 16-09-06
    • 2037
  • 성주군민 대규모 삭발식 거행; 인근 골프장으로 정하면 괜찮다?
  •  © SISAVIEW   2016.8.15   [시사뷰타임즈] 오늘, 사주반재투쟁위가 계획-약속했던 대로 사드 반대 815명 삭발식을 가졌다.   인구가 많지 않은 경북 성주군에서 815명의 삭발 지원자가 있을 것인가라는 약간의 우려와는 달리 삭발 신청자가 900명을 훨씬 넘어설 정도로 성주군민들의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한 결의는 강력하다.   성주군민들의 가장 큰 불만은 성주 참외로 유명한 지역에 사전 답사도 없고 의논도 없이 무작정 성산포대 인근을 사드 배치 적소로 결정했다는 데 있다.   성산포대란 곳이 성주군청과 불과 1.5km에 불과하고 그 사이에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전자파 등으로 가업을 망친다는 반대를 은근히 들어선지, 국방부는 제3의 부지로 롯데스카이힐 인근 골프장을 점 찍은 모양이다.   이곳은 성주군청에서 18km …

    • SVT
    • 16-08-15
    • 1550
  • 815명 삭발 앞둔 성주군청 오늘의 모습
  •     815명 삭발 앞둔 성주군청 오늘의 모습   2016.8.12   [시사뷰타임즈] 일반적으로 정부시책에 불만이 있어 시위를 하는 경우 가두 시위나 광장 또는 역전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의 경우, 성주군청 앞 마당(원래는 주차공간)에서 한다.   성주군민들은 오는 15일 오후 3시 경, 815명 ‘사드배치삭발’을 앞두고 있다.   성주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우측 상단에 성주군민들이 사드배치반대를 뜨겁게 외치는 작은 동영상이 있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자 마자 함성 소리부터 들린다. 또한 팝업창이 커다랗게 뜨면서 사드배치에 대한 성명서라는 글도 보인다.   성주군민들 및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드배치반대를 위한 마음 자세는 여권에서 ‘낭만적으로…

    • SVT
    • 16-08-12
    • 1678
  • [사드 배치에 대한 한국천주교회 입장]
  •   2016.7.24   [시사뷰타임즈] 한국천주교주교괴의는 지난 7월15일 사드 미사일 한국 배치에 대한 한국천주교회 입장을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는 무력의 우위를 과시하는 것으로는 결코 평화를 이룰 수 없으며 지성과 감성의 교류와 공감이 분단의 벽을 허무는 기본 열쇠임을 제시하였다.   발표문은 북한의 핵은 북한 스스로 포기할 문제인데, 이를 두고 강대국들의 힘겨루기 이뤄진다면 한반도를 둘러싼 새로운 냉전시대에 도래할 것이라고 경종을 울리고 있으며 한국의 경제가 어려운데 사드 도입으로써 더욱 부담이 가고 민생이 더 어려워질 수 있음도 짚고 있다.   발표문은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시대 도래의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

    • SVT
    • 16-07-24
    • 1581
  • 박근혜, 성주군민들이 아니라, 의원들을 설득하겠다고?
  •  © SISAVIEW   [사설] 자신이 부모 잃은 것과 불필요한 사드배치와 뭔 상관??   2016.8.2   [시사뷰타임즈] 성주군에 들어서 성주군청으로 향하다 보면, 하얀 현수막에 새로 만든 국민의당 로고가 새겨진 현수막이 눈에 띈다.   “국회 동의없는 사드배치, 철회하라”라고 적혀있다.   말이란 올바로 써야 하는 법. ‘철회’란 잘못되지 않았던 조치를 없었던 것으로 하는 것이고, ‘취소’란 애초부터 잘못됐던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는 것을 지칭한다. 고로. ‘국회동의없는 사드배치 취소하라’가 정확한 말이다.   저녁 8시가 넘어 성주군청에 모인 군민들 앞에서 정의당 김종대 의원(국방위원회)은 국방부가 분명히 국회의 동의를 거치겠다고 했고, 금년 말에나 가서야 가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이렇게 자…

    • SVT
    • 16-08-02
    • 1374
  • [성주사드반대] 일부 운동단체가 아니라 성주군 거의 모든 사람이 반대
  • © SISAVIEW   2016.8.1   [시사뷰타임즈] ‘맛있는 성주참외’의 본토 경북 성주 [성주사드반대] 8.15에 815명 삭발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만 해도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시위가 있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이 폭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어떤 단체들‘이 시위를 주도했기 때문이 결코 아니라, 사안이 폭발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이었기에 국민들이 ’길바닥‘으로 나온 것이었으나, 유감스럽게도, 꼭 정해진 어떤 단체들이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도 많고, 여권에선 ’전문 시위꾼‘들이 이끈 시위라며 시위 자체를 매도하는 한심한 경우가 많았다.   경북 성주군의 오늘의 모습은 어떨까?   그리 넓지 않은 도로에는 사드 반대를 외치는 현수막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를 도로를 건너 연결한 …

    • SVT
    • 16-08-01
    • 2222
123

[ 시사 View 社說 ]

尹 여가부 없애긴 … 권인숙 의원 ⓒ대한뉴스 입력 2022.5.18. [시사뷰타임즈] ‘은근과 끈기’ 의 ... 더보기

[ 대한민국의 성지 ]

벨화스트 축제: 교황 “벽은 허물고 다리를 놓아야 합니다” 입력 2022.2.17.BBC 원문 2022.1.30. [시사뷰타임즈] 교황의 친선 영상 전언이 수요일 사회 전반을... 더보기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

코로나질병: 과학자들, 아제 예방주사가 일으키는 휘귀한 혈전 발견 악스펏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전달하는 100나노미터 미만의 아데노바이러스에... 더보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美 판사, 비행기-기차 내 마스크 착용 의무 무효 판시 © Getty Images / Joe Raedle 입력 2022.4.19.RT 원문 2022.4.18. 훌로리더 법정의 한 판결이 바이든 행정... 더보기

[세월호, 잊지 않겠다 ]

[온전한 형태의 유골 발견] 동물이 사람옷과 구명조끼 착용하나! 22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장소에서 선체수색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 ... 더보기

[주요 해외 소식]

[기고만장] 유크레인 대사, 獨 수상 모욕한 것 “사과 안할 것” 1. UN, 사상 최초로 유크레인 평화해법에 만장일치 합의 2. 세계 에너지 감시단체, 라셔 제재... 더보기

[T·H·A·A·D ]

사드 4기 배치완료: 스톨텐베르그 “北 세계적 위협, 세계적 대응 필요” 2017.9.7. 사드(높은고도최종단계처리) 미사일 요격체제가 성주군에 도착한 모습 © Lee Jong-hye... 더보기

[미국 대선, 트럼프 행정부]

트럼프, 또 자기중심적으로 미치 맥코널 인신공격 입력 2021.2.17.BBC 원문 22분 전 [시사뷰타임즈] 4년 동안 신물 나게 보아온 트럼프의 속성이자... 더보기

[주요 국내 소식]

1. "盧 추도식서 어깨춤…文도 못 말린 김정숙의 `끼`" 전여옥 직격 1. "盧 추도식서 어깨춤…文도 못 말린 김정숙의 '끼'" 전여옥 직격 2. 판세 불리에 민주·이... 더보기

★ 죽어가는 4대강

환경단체 40곳 감사원에 ‘4대강 사업’ 공익감사 청구...왜 중요한가? 그 아름답던 금강이 넓은 호수가 돼 썩은 물이 고여있다. 2014.7.30 © SISAVIEW 입력 2017.5.24. [시... 더보기

전두환의 숨은재산 찾기

전두환 소장 미술품,,,진품일 경우 수백억원 대 검찰이 확보한 전 전 대통령 측 미술품 6백여 점은 대부분 장남 재국 씨의 수집품이라고 한... 더보기

[원융선사의 황제철학관]

[금주의 운세] 5.23 ~ 5.29 쥐띠24년생 나누어 줄 때는 똑같이 나눠줘라36년생 자식이 좋아야 걱정이 없는 법48년생 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