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17이라고 명명된 이 항모 진수식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지역에서 북한 및 미국과의 새로운 긴장 국면이 조성된 가운데 행해졌다. 이 새로운 항모 사진은 이 배에 도약대와 비스듬한 활주로가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여러 보도들은 이 배의 격납고가 비행기 28~36대를 배 위에 탑재할만큼 크게 지어질 것임을 시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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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제작 항공모함 1호 진수식
원문 2017.4.26.
입력 2017.4.27.
[시사뷰타임즈] 중국이 자체 제작한 항공 모함을 바다로 이동시키면서 이런 류의 전함을 두 척 갖춘 함대를 갖게 됐다. 한반도 주위 지역에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열린 진수식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한 것과 거의 동시에 이뤄졌다.
이 새로운 항모는, 아직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리아오닝 주에 있는 달리안 중국 북동부의 조선소에서 수요일 오전 진수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 통신은 중국 해군 공학기술의 자존심이 오전 9시경 중국조선산업 산하 달리안 조선소에서 시작된 진수식에서 건선거(주: dry dock; 드라이 닥; 항구에서 물을 빼고 배를 만들거나 수리할 수 있는 곳)로부터 바다로 이송된 것임을 강조했다.
이 신 항모는, 소비엣 연방이 쿠즈네츠조스 급 항모로 건조했던 최초의 항공모함인 라이오닝보다 약간 크며 중국식으로 재정비된 것이다. 이 새로운 항모는 무게 7천 톤, 길이 315m, 넓이 75m라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하지만, 이 항모는 2020년이나 돼서야 완전 취역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모든 장비를 장착하고 필요한 시험과 평가를 하는데 여러 해가 걸리기 때문이다.
CV-17이라고 명명된 이 항모 진수식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지역에서 북한 및 미국과의 새로운 긴장 국면이 조성된 가운데 행해졌다.
이 새로운 항모 사진은 이 배에 도약대와 비스듬한 활주로가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여러 보도들은 이 배의 격납고가 비행기 28~36대를 배 위에 탑재할만큼 크게 지어질 것임을 시사했었다.
이 새로운 항모는 미국이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에 대응한다며 한국 성주 골프장에 사드를 설치한 것과 같은 날 진수됐다.
베이징은 거듭 사드아 자국의 방어력을 약화시킬 우러가 있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면서 미국과 한국에 사드 배치 계획에 대해 재고할 것을 촉구했었다.
China launches its 1st domestically-built aircraft carrier (VIDEOS)
Published time: 26 Apr, 2017 02:51
Edited time: 26 Apr, 201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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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has transferred its first indigenously built aircraft carrier into the water, expanding its fleet to two such vessels. The ceremony, held amid heightened tensions in the region, almost coincided with the US deployment of THAAD anti-missile system in South Korea.
The new carrier, which name is yet to be revealed, was launched on Wednesday morning in northeast China’s Dalian shipyard in Liaoning Province, Xinhua reported.
The pride of China's naval engineering was transferred from dry dock into the water at a launch ceremony that started at about 9am at the Dalian shipyard of the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 the news agency noted.
The new carrier is slightly larger than the Liaoning, China’s first aircraft carrier, constructed by the Soviet Union as a Kuznetsov-class aircraft carrier and refitted by the Chinese. The new carrier weighs 70,000 tons and is 315 meters long and 75 meters wide, South China Morning Post reported.
The carrier, however, is not expected to fully enter service until 2020, as it will reportedly take years to install all the equipment and conduct the necessary tests and trials.
The launch of the new vessel which has been referred to as CV-17 comes amid renewed tensions between Nor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in the region amid Pyongyang’s nuclear and missile programs.
Photos of the new vessel indicate that the ship has a ski jump and angled flight deck. Earlier reports also suggested that the ship’s hangars were built large enough to accommodate between 28 to 36 aircraft onboard.
The new ship was rolled out on the same day that the US Army began installing the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system onto a golf course in Seongju, South Korea, as a response to the North Korean threat.
Beijing has repeatedly spoken out against THAAD over fears that it will undermine its own deterrence capabilities, and previously urged Seoul and Washington to reconsider their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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