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천주교의 발상지: 천진암 성지


© SISAVIEW

입력 2017.11.15.

 

[시사뷰타임즈] 너무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절경 속의 천주교 발상지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천진암로 1203에 위치한 천진 성지(천진암 성지)는 경기도 광주 쪽에 좋은 삼림이 많듯, 너무도 아름답고 얕지 않은 산봉우리들과 깊은 골짜기, 골짜기 속의 집채 만한 바위 및 크고 작은 조약돌 그것을 넘나들며 흘러가는 1급수 시냇물이 있는 곳이고 이 골짜기엔 이 물은 식용수로 사용되는 것이니 계곡물 속에 들어가지 말아달라는 푯말이 붙어있다.

 

천진성지라는 글자를 한문으로 검개 파 넣어 쓴 큼빅한 바위를 지나 올라가다 보면, 드넓은 주차장과 순례객들을 위한 식당이 있고, 曠庵聖堂(광암성당)이라고 현판이 붙은 미사들 드리는 성당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성모경당으로서 1988년에 터를 닦기 시작하여 1999년에 축성식을 가진 곳이다.


 

이 성당 입구에 써있는 曠庵(광암)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볼 필요가 있을 듯한데, 은 공허할/비어있을 광이고 은 암자/초막 암이다. 비어있는 초막성당이란 뜻이 되는데, 29년 전 터를 닦기 시작하면저 장차 이곳 20만 여평에 한민족 100년 계획 천진암 대성당을 건립할 계획을 꿈꾸며 생각한 것이니 비어있는 암자라고 지은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한민족 100년 계획 천진암 대성당은 현재 강당의 연단 자리와 기둥 기초 공사를 위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는 한국 조계종에서도 방문하여 기원을 했고 매월 첫 일요일 저녁 7~9시 사이에는 나라. 가정, 직장 및 겨레를 위한 촛불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1989년 천진암 행사(5만명 참가), 1993625일 재단헌금 봉헌행사(몇 만명 참여), 1993926한민족 100년 계획 천진암 대성당정초식이 있었고, 2000624일 천진암 행사에는 장미꽃 5천 송이 및 꽃가마 행사가 있었으며 그 이후 여러 외국 주교들이 와서 이 곳 계획이 잘 되기를 기원했다.

 

1114일 찾은 천진암 성지는 이미 단풍의 절정기가 고비를 넘어 단풍이 들었던 각종 나무의 잎사귀들이 떨어져있어 대성당 지을 터로 올라가는 길에는 흙이 보이지 않았으며 온톤 단풍잎으로 덮여있었는데, 가파른 곳도 있었고 그 전날 비가 온 뒤라 떨어진 단풍잎을 밟으며 미끄러질 우려도 있어서 여러 순례객들은 조심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대개의 성지가 신자들의 기여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곳에 들어설 100년 건설계획을 가진 대성당에 대해서도 신자들은 기억하고 있어야 하고 또 나름 적건 크건 기여할 생가들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천주교 창시 200주년의 성조 이벽을 기리는 비석 © SISAVIEW


1) 성지소개

 

소재지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천진암로 1203 (천진암성지)

 

전화번호

안 내 소 : 031-764-5994

사 무 실 : 031-764-5953

팩 스 : 031-764-5954

 

미사안내

주 일 : 07:00, 12:00(매월 첫토요일 18:00(성모신심미사), 19:00(촛불기도회),

마지막 주일 12미사(라틴어미사, 성체거동 및 성체강복)

평 일 : 12:00(매일)

고 해 성 사 : 미사 전 30

 

이메일 chonjinam@chonjinam.or.kr

성지 홈페이지 http://www.chonjinam.or.kr

 

2) 성지정보

 

천진암 성지는 1779~1784년까지 이벽, 이승훈, 권일신, 정약종, 권철신 등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들께서 선교사 없이 학문적 지식의 수준에 있던 천학(天學)을 자발적인 진리탐구를 위한 6,7년간의 강학회(講學會)를 통하여 종교적인 신앙의 차원인 천주교회로 승화, 발전시키고 천주교 신앙 공동체를 시작한 한국천주교 발상지이다. 또한 이 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창립의 성업을 이루신 이벽, 권철신, 권일신, 이승훈, 정약종 등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 5위묘가 천진암 터에 모셔져 있고, 조선교구설립자 묘역에는 정하상, 유진길 및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들의 직계 가족인 정약전, 정지혜, 이석 등 선인들의 묘가 안장되어 있다.

 

한국천주교회창립선조 5위 묘

 

이벽성조를 중심으로 젊은 학자들에 의해 한국천주교회가 시작된 곳인 천진암은, 여러 역사 자료에 의하면, 천주교 강학회가 열릴 당시, 폐허가 된 버려진 암자로 소개되고 있고, 후에 다산이 쓴 시에도 천진암을 가리켜 寺破無舊觀(절은 파괴되어 옛모습을 볼 수 없구나)라고 읊은 구절이 있다. 또 강학회 이후에도 절로서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했다는 것은 홍경모의 남한지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원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약150여년 전에 절이 완전히 없어져 그 이후로 화전논밭으로 변하였다. 이렇게 논밭이 되어버린 천진암터를 1978년에 처음으로 변기영 신부가 매입하면서 본격적인 천진암 성역화 사업이 시작되었다.

 

1979년에 경기도 포천군에서 광암 이벽 성조의 묘를 기적적으로 찾아 이장하였고 이후 1981년에 정약종, 이승훈. 권철신. 권일신 성현 등의 묘를 이장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한국천주교회창립 선조 5위 묘역이 조성되게 되었다. 5위 성현 묘역은 천진암성지의 지성소로서 경건하게 기도하고 참배하는 성역이므로, 일체의 오락과 식사가 금지된다.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터

 

성역로를 따라 300m 정도를 올라가면 약 5만여평의 광장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바로 100년계획으로 대성당을 짓고 있는 현장이다. 천진암 대성당은 한국천주교회창립선조들의 자발적인 교회창립정신과 거룩한 순교정신을 오늘에 기리고, 또 후대에 전하기 위하여 건립되는 민족대성당인 동시에, 한민족이 대를 이어가며 건축함으로써 길이길이 민족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100년계획으로 건립되고 있는 성당이다.

 

동서남북의 길이가 각각195m, 지붕높이가 85m인 천진암대성당은. 유교의 서원과 불교의 대웅전 지붕과 처마 및 천주교회 성당의 내부 구조를 종합하여 설계되었는데, 이는 천진암이, 유교 학자들이 불교암자에서 천주교를 시작한, 이 합류한 성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성당터에는 교황 요한 바울로 2세의 천진암대성당 강복문이 새겨진 머릿돌(27, 4m X 1.5m X 1m), 대성당 중앙제단에 놓일 제대석 (길이 10.5m, 넓이 2.3m, 높이1.5m, 무게 87)이 있다.

 

성모경당

 

1988년에 터를 닦기 시작하여 1999년에 축성식을 가진 성모경당은 (240, 20m, 길이 40m, 천장높이15m) 1000여명의 신도가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는 경당으로서, 20여년간의 천진암 성역화 사업과 수많은 공사 중에, 무엇보다도 인사 사고가 없도록 특별히 보호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모님께 봉헌한 경당이다. 이 경당은 대성당이 지어지는 동안 다목적 용도를 겸하여 어머니성당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

1970년대 말부터 시작된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역화를 계기로, 신앙선조들의 여러묘소 발견, 발굴, 이장, 각종 유물과 친필, 관계 고문서 수집 및 103위 시성 추진 자료, 200주년 기념관계자료, 등 한국 천주교회의 소중한 유물과 자료들을 수집하여, 보다 안전하게 보전하고, 체계있게 정리, 전시,활용케 하기 위하여, 1980년대 초부터 추진되어 온 천진암 천주교 박물관은 1992. 2. 15 김남수 주교님에 의해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다.

 

박물관 건물은 1988년 터닦기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 1997년에 기초공사를 완료하였고, 조만간 본건물을 올릴 계획이다. 현재, 박물관 옆에 위치한 임시 전시관에 창립선조들의 묘 이장과 관련된 유물 일부가 전시되어 있어, 순례자들이 미리 신청을 하면 관람할 수 있다.

 

조선교구 설립자 묘 : 성 정하상, 유진길의 묘

 

이땅에 성직자를 영입하기 위해 수차례 북경을 다녀오고 조선교구의 설립을 위해 헌신하신 성정하상과 성 유진길의 묘가 조선교구 설립자 묘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묘역 앞에는 정하상 성인 기념비를 세울 계획이며, 또한 경기도에서 건립한 청소년 야영장이 바로 앞에 있다.

3) 순교자

 

광암 이벽 성조

 

200여년 전 우리 신앙의 선조들께서 선교사없이 이루신 한국천주교회 창립위업에 관해서는 역대 로마 교황님들을 비롯하여 모든 이가 경탄하며 존경하고 있으며, 이분들의 죽음 또한 장렬한 순교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조선천주교회 창립자 이벽성조 또한 격리 감금 중에 단식 아사(餓死)시켰으나, 문중 유림들의 말에 의하면, 독살(毒殺)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疫病으로 병사한양 소문을 내었다(1785). 권일신 성현은 장타(杖打) 형벌을 한 후, 귀양길의 첫 주막 밤에 장독사(杖毒死)한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밀행(密行)한 자객을 시켜 타살(打殺)하였다는 설의 신빙성을 부정할 수 없으며(1792), 권철신 대학 자는 형조에서 사형언도가 내려지기도 전에 65세의 老學者로서 박해자들의 끓고 타는 증오심으로 먼 저 타살(打殺)되고(1801)나서 후에 판결문을 지어내리는 어처구니없는 참극도 자행되었다.

 

이승훈 성현은 박해자들이 이승훈 성현의 천주교 포기를 억지로 허위로라도 조작하여 발표하여, 자기 들이 이겼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야만 하였기에, 신앙을 포기했다고 보고하고 선전하면서도, 고집을 부리며 천주교를 버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약종 성현과 함께 즉시 잔인하게 형벌한 후, 참수(斬首) 하였다(1801).

그 밖의 성현

직암 권일신 성현, 녹암 권철신 성현, 만천 이승훈 성현, 선암 정약종 성현

 

[성남 대리구] http://www.chonjina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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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대성당 건립의 역사적 의미와 개요

 

<천진암대성당건립 터닦기 기공식날 아침의 서설(1986. 12)>

 

\"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들의 묘가 모셔져있는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지에

우리 신앙의 뿌리와 샘이 되고, 의지가 되며,

신앙 토착화와 민족정신문화 창달의 큰 분수령이 될 대성당이

초교구적으로, 초본당적으로

우리 힘으로 천주 공경을 위하여 세워져야.... \"

 

 

우리 나라에서 유일무이한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 성지에 한국천주교회창립선조들을 기념하며, 천주 성자 예수님을 공경하는 한민족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이 드디어 착공되었습니다.

 

천주교 성당은 우리 인간들이 천주공경 예식을 거행하는 가장 거룩하고 아름답게 세워야 할 건축물입니다. 그러기에 성모님께서는 루르드와 파티마에 발현하셔서도, 당신이 발현하신 그 곳에, 이미 돌로 지은 수 백년 된 루르드 성당과 파티마 성당이 불과 걸어서 5분거리인 1Km 내외의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들 예수님을 공경하는 성당을 또 그곳에 지으라고 부탁하시어 오늘의 훌륭한 대성당들을 또 지은 것입니다.

 

이제 천진암 성지에는 20여 만평 성역내에 5만여 평 내외의 대성당터 수평 광장이 조성되어 이미 8천여평(좌석수 3만여석)의 천진암대성당 기둥 기초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이 대성당 건립기간동안 사용될 다용도 천진암성모경당(240, 1천여석)이 준공되었습니다.

 

로마의 교황 요한 바오로2세성하께서도 한민족의 영원한 화목을 위한 이 천진암 대성당 건립을 위하여 머릿돌 강복문(絳福文)을 내리셨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최초이며, 아마 최후가 될 한민족의 유일한 100년계획 천진암 대성당은 우리 겨레에게는 물론 아시아인들에게도 구원의 빛이요, 샘물이며 은총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각 가정마다 이 주님의 집 건설에 각자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온 가족이 함께 생각해 봅시다.

 

100년 전에 지은 서울의 명동대성당(427, 15백여석)이 건축될 때, 우리 나라 전국에는 천주교 신부가 프랑스 선교사들만 겨우 11명이었고, 조선인 신부들은 한 명도 없었으며, 수녀들도 전혀 없었고, 신학생들도 겨우 6명뿐이었으며, 천주교 신자들은 전국에 모두 145백여 명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100년동안 지을 천진암대성당이 착공된 지금 우리 나라에는 한국인 신부가 25백 여명이고, 대신학생들이 23백여명이며, 수녀들이 8천 여명, 신자들이 4백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에는 온 나라 신자들이 자자손손이 대를 이어가며, 선조와 후손들이 뜻을 같이하고 정성을 모아 수백 년씩 걸려서 지은 대성당들이 있으니, 바로 그 나라 신앙의 역사와 전통의 보고이며, 전례와 문화의 터전과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 한국 신자들의 신앙의 고향인 한국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창립자 이벽 성조를 비롯한 신앙 선조들의 묘가 모셔져있고, 그 분들의 얼이 서려있어, 날마다 국내외 많은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성지에 우리 신앙의 뿌리와 샘이 되고, 의지가 되며, 구심점이 될 아름답고 훌륭한 대성당이 적어도 하나쯤은 초교구적으로, 초본당적으로 우리 힘으로 천주 공경을 위하여 세워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앙 토착화와 민족정신문화 창달의 큰 분수령이 될 천진암대성당 건립에 참여할 수 있는 이 은총의 기회를, 오늘 우리는 그 옛날 선조들이 받은 순교의 기회처럼 정성껏 맞이하며, 보배로 여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희생을 다 바치고 모읍시다. 그리하여 신앙 선조들을 기념하며 후손들을 생각하는 한민족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의 기둥과 지붕까지만은 우리시대에 마치도록 합시다.

 

[천진암성지 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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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
  • [감동!] O holy night!(오 성스런 밤이여!) -lyre & Josh Groban
  • @rittajp / YOU TUBE[Lyre(수금) 연주]@rittajp / YOU TUBE [ Josh Groban(조쉬 그로번) 노래]@Worship Videos / YOU TUBE    O holy night! - Josh GrobanO holy night![source / @MetroLyrics]O holy night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오 성스러운 밤이여!별들은 밝게 빛나고 있네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소중한 우리 구세주께서 탄생하시는 밤이여!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Till he appear'd and the soul felt His worth구세주가 나타나실 때까지 죄와 오류에 빠진 세계가 오래도록 갈망해오던영혼들이 구세주의 가치를 느꼈네    A thrill of hopeThe weary world rejoices희망찬 흥분에지쳐있던 세계가 크게 기뻐하네   For yonder breaksA new and glorious morn!저 너머에 새롭고 영광스런 아침이 밝아오기 때문이네  Fall on your kneesOh hear the angel voicesOh night divineOh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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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6-16
    • 754
  • 목포 산정동 성당
  •  © SISAVIEW입력 2017.5.17.   [시사뷰타임즈] 길에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세월호 관련 글이 적힌 노란 현수막을 수도 없이 보면서 가다가 오르고 또 오르고 과연 버스가 이 길을 오를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도 드는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다 보면 드디어 목포 시내가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 해발 150미터 지점에 세워진 것이 산정동 성당이다.   이 성당은, 순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청각실을 따로 마련해 놓고 있다. 산정동 성당이 세워지기까지의 역사를 걸어 놓은 화면에 영상을 투사하여 보여주며 해설자가 친절하게 해설을 해준다.  © SISAVIEW본당 입구 위해 걸려있는 십자가는 대단히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모든 성지가 그러하듯 산정동 성당도 돈이 필요한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며 뜻있는 신자들의 헌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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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5-17
    • 1183
  • 다산 초당
  •  사진 상: 다산 초당, 사진 하: 다산 동암 © SISAVIEW입력 2017.5.17.   [시사뷰타임즈] 전라남도 강진군은 다산 정약용이 18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정약용이 머물렀던 초당(草堂)은 정양용의 호인 다산(茶山)을 붙여 다산 초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다산 초당이 있는 산 이름도 다산의 이름을 따 다산이다.   그러나, 옛 초당은 무너져서 1958년 강진의 다산유적보존회가 주선하여 건물이 있던 자리에 지금의 초당을 다시 지은 것이다. 작고 소박한 남향집으로 ‘다산초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출처: Wikipedia)   정약용이 살던 이곳에서 초당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정석(丁石)이라는 한문이 보이는데, 정약용이 직접 바위 벽에 새긴 것이라고 한다. 올라가면서 보면 丁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ㅡ 와 밑의 삐친 부분만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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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5-17
    • 170
  • 순교자 기념성당(나주 성당 내)
  •  2017.5.16 © SISAVIEW 입력 2017.5.17.   [시사뷰타임즈] 광주대교구 내 광주관구에 속해 있는 이 성지는 역사가 83년 된 곳이다. 이 성지에 있는 본당 마당에 서있으면 주변의 산세와 정경 속에 정신이 차분히 정리/정돈되는 느낌이 든다.   고요하고 성스럽고 차분한 이 성지에 대해 21년째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는 박찬섭(안드레아) 씨는 이 성지 부지가 6천 평이라며 “어떻게 당시에 이렇게 좋은 곳에 터를 잡았는지 모르겠다”면서 좋은 느낌이 드는 곳이라는 말에 대답했다.   박 사무장은 이곳의 신자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이런 질문을 하게된 것은, 주위에 사람이 많이 살지도 않고 교통도 한가한 것을 보며 신자 수가 많지 않으면 운영에 힘들지 않겠는가라는 걱정이 들어서였다- “교적에 올라있는 신자 수는 총 4천 명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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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5-17
    • 197
  • 연풍 성지 성당
  • 연풍성지 석 위에 구멍이 나 있는 돌은 박해시 신자들을 죽이는 살해 도구였다. 사람을 구멍에 목 뒤쪽을 붙이고 서게 한 뒤 목에 밧줄을 걸어 구멍 속으로 넣어 반대편으로 빼낸 뒤 그것을 잡아당겨 목졸라 죽인 것이었다. 2017.4.11 © SISAVIEW    입력 2017.4.11.   [시사뷰타임즈] 충북 괴산군 연풍면 삼풍리 187-2   연풍 성지 성당은 대단히 넓은 면적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대본당과 소본당으로 나누어 미사를 집전하는데, 순례객이 몇 십명 정도 선일 때는 소본당에서 미사를 집전한다.연풍성지성당 대본당 문에는 독특하게도 성서 내용이 양각돼 있다. 우측은 십자가 상과 과거 자연석 제대 및 성모상  2017.4.11 © SISAVIEW    순례객들을 평화신문과 대전 태평동 성당 및 기타 지역에서 온 순례객들을 맞이하여 연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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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4-11
    • 863
  • 진안리 성지
  • 2017.4.11 © SISAVIEW 입력 2017.4.11.   [시사뷰타임즈] 경북 문경시 문경읍 진안리 92-4   문경성당 사목회장 이 열(아우구스티노) 씨는 진안리 성지-마원 성지-여우목 성지 등을 직접 순례객을 따라다니며 연력과 유례 그리고 순교한 사람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사제가 된 최양업 신부는 박해가 심해 주로 밤을 이용하여 산 속에 숨어있는 신자들을 만나곤 했는데, 밤에 깊은 산속길 걷기를 70리 정도 했다고 한다. 거의 밤마다 30km가까이를 걸었다는 것. 그래서 김대건 신부가 ‘피의 신부’라고 불리는데 반해 최양업 신부는 ‘땀의 신부’라고 불렸다고 한다.진안리 성지 입구와 순례객들에게 설명하는 문경성당 사목회장 이 열 씨. 2017.4.11 © SISAVIEW그의 소개에 따르면 진안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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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4-11
    • 244
  • 마원(복자 박상근 묘) 성지
  • 2017.4.11. © SISAVIEW 입력 2017.4.11.   [시사뷰타임즈] 경북 문경시 문경읍 마원 1리 640-1문경성당 사목회장 이 열(아우구스티노) 씨는 진안리 성지-마원 성지-여우목 성지 등을 직접 순례객을 따라다니며 연력과 유례 그리고 순교한 사람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가톨릭 평화신문>은 마원성지는 병인박해(1866년) 당시 경상도 북부지역을 담당하던 깔레 강(1833~1884, 파리외방전교회) 신부를 모시고 피신하다 잡혀 순교한 박상근(마티아) 묘소가 있는 곳이다. 충북과 영남 경계에 있어 최양업 신부와 선교사, 신자들이 넘나들며 피난길로 이용하던 관문과 이우릿재 고개 갈림길에 있다.   안동교구는 교구 설정 40주년을 맞아(주: 2009년 당시) 상주ㆍ문경ㆍ안동ㆍ북부 등 6개 지구별로 여우목ㆍ마원ㆍ진안리ㆍ우곡 성지 등 교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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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4-11
    • 163
  • 여우목 성지
  • 2017.4.11 © SISAVIEW 입력 2017.4.11.   [시사뷰타임즈] 자연석으로 제대를 만들어 놓은 여우목 성지   여우목은 소백산맥이 높고, 험준한 대미산을 경계로 하여 충북 단양과 경계를 이루는 문뎡 지방의 최동북단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곳은 문경성당에서 후원자를 모집하는 등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문경성당 사목회장 이 열(아우구스티노) 씨는 진안리 성지-마원 성지-여우목 성지 등을 직접 순례객을 따라다니며 연력과 유례 그리고 순교한 사람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여우목이 라는 이름이 붙게된 것은 여우가 목을 틀고 앉아있는 모양이라고 해서 붙은 것이라고 한다.   이 성지는 완성된 것이 아니라 조성중이어서 많은 신자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위로 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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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4-11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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