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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력 다 해 폐쇄 풀 것 v 주지사들 주 문제는 우리 특권
[영상: 트럼프 설명회: 매섭게 따지는 CBS 여기자, 쩔쩔매는 트럼프]
BBC 원문 7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주지사들 및 법 전문가들과는 상충되는 상태로, 총력을 다 해 폐쇄 상황을 해제할 것이라고 했다. 전투를 하는 듯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은 결정권이 있다”고 했는데, 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말다툼을 벌였다. 그러나 미국 헌법에는 주들이 공공질서와 안전을 유지한다고 적혀있다. 미국의 동부 및 서부 해안에 있는 10개 주들은 집에만 있도록 하는 엄격한 지시를 해제할 계획이다. 미국은 전세계적 COVID-19 진원지로 한국 시각으로 21:54분 현재 감염자가 587,173명이고 사망자는 23,644명이다. 트럼프, 뭐라 했나? 공화당원인 트럼프는 일간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설명회에서 월요일, 자신의 행정부는 미국 경제를 다시 개방하기 위한 계획을 마무리짓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는데,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가의가 폐쇄된 상태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제한 완화 가능 날짜를 잠정적으로 5월1일로 잡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현재 백악관이 미국 국민들에게 권하고 있는 내용은 음식점과 꼭 필요하지 않은데 돌아다니는 것은 피하고 개인적인 모임은 10명까지만 된다는 것으로서 4월30일이 만기다. 그러나 기자들이, 주들이 하나씩 하나씩 부과하기 시작한 집에 있으라는 명령을 트럼프가 기각시켜 버릴 권한이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자, 트럼프는 “누군가가 미국의 대통령이면, 권한은 총체적인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 권한은 총체적인 것이다. 주지사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 그는 “그렇게들 말들을 하고 있는 중이다. 우린 미합중국과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특정 조항들이 없더라도, 미국의 건국 헌장이 대통령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러나 법 전문가들은 주 또는 지역 차원에서 현재 실행하고 있는 공공보건 제한 사항을 뒤집을 권한은 대통령에겐 없다고 말한다. 미해군 루즈벨트 함 해군이 COVID-19로 죽었다 BBC의 존 소펠이 제2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타격을 입힌다면 경제를 다시 닫아야 할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되는지에 대해 묻자, 트럼프는 “그것이야 말로 내가 걱정하는 바.”라고 했다.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미국 사망자 수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이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면서, 안정세에 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설명회를 하는 동안, 백악관은 보도내용들을 맹 공격하기 위해 언론들을 짜깁기 해넣은 영상을 틀어주었는데, 트럼프의 전세계적 전염병 다루는 것에 대한 장점 내세우는 것 및 주지사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칭송하는 내용이 담긴 짤막한 영상들이었다. 몇몇 언론기관들 -일간 설명회 내용을 생방송했던- 속히 잘라버렸다. 주지사들은 뭐라고 말하나? 주지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제한 사항을 풀어주는 것은 자신들의 특권이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이 문제에 대해 일방적으로 권한이 있다고 강변하는 내용의 오늘 일찍 올라온 트럼프 트윗글에 대해, 펜설베니어 주지사 탐 울프는 “글쎄올시다, 우리의 책임하에 우리 주를 어떻게 폐쇄시켰는 지를 보면 되겠거니와, 풀어주는 것도 우리의 기본적 책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주의 지사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개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없이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중이다. 뉴욕, 뉴저지, 로드 섬, 코네티컷, 델라웨어, 매서추셋 그리고 펜설베니아 주 등의 관계자들은 “절대적으로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시간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뉴욕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거의 19만 명 있으며 1만 명 이상이 죽었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이다. 그러나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쿼모는 월요일 설명회에서, 자신은 뉴욕 주는 “최악의 상태는 지나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에 이곳에 아무도 없었고, 모든 해답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쿼모는 말하면서 “공공보건과 경제를 다룸에 있어 어느 것이 먼저인가? 둘다 먼저다”라고 했다. 캘러포녀, 워싱튼 그리고 오레건 등 서부에 있는 주들도 재개방 접근법에 대해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매서추셋 주를 제외한 10개 주 모두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이 이끌어 나간다. 40개 주 이상이 주 전체 인구에게 집에만 있으라는 명령을 부과했다. 다른 나라들은 어떤 조치들을 취하고 있나? 전세계적으로, 폐쇄 제한 조치를 느슨하게 함에 있어서 다른 접근법이 채택돼왔다. 지난해 12월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초로 보고됐던 중국 우한시는 2달 이상 격리 상태에 있다가 부분적으로만 재개방했다. 스페인은 비필수적 계통 근로자 30만 며은 다시 일터로 돌아가도록 허용했다. 유럽에서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이틀리(이탈리아)는 이번 주 극히 일부 사업체들에게만 영업을 재개토록 허락할 것이다. 프랑스의 경우, 대통령 에마누엘 마크롱은 페쇄에 가까운 현재의 조치가 5월11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영국 정부는 이번주 폐쇄 제한 조치에 그 어떤 변화라도 있으리라고 기대해선 안될 것이라고 했다. 그 외에 트럼프가 한 소리는? 트럼프는 월요일 설명회에서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 앤서니 화우시를 해고시키려한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했는데, 이 말은 자신이 해쉬택 #해고화우시까지 만들어 여러 사람들이 다 보게 한 지 하루 뒤에 한 말이다. 화우시 박사는 CNN에 만일 미국이 발병기간 중 더욱 일찍 폐쇄 조치를 내렸더라면 많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여 트럼프 지지자들의 분노를 초래했다. 트럼프는 화우시 박사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책무팀 중 핵심인사- 를 기자들에게 설명회를 갖는 자리에 초대했다. 트럼프는 자신과 화우시 박사는 “이 질명 시발점” 때부터 똑같은 시기에 있었다면서, 자신은 존경받는 박사를 좋아한다고 선포했었다. “난 화우시가 훌륭한 양반이라고 생각한다.”고 트럼프는 말하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이 이 보건 전문가로 인해 기뻐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화우시 박사는 공중보건 위기 기간 동안 과학적 문제에 있어서 트럼프와 상퉁되거나 트럼프 생각을 수정해 주었다. 그러나 월요일, 자신이 CNN과의 면담에서 “단어 선택이 좋지 않았다”고 한 발 물러섰다. 트럼프는 애시당초 코로나바이러스 위협을 경시했지만, 그렇게 함에 이써서 미국 공중 관계자들 사이에 트럼프만 홀로 그런 게 아니었다. 2월17일, 화우시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은 “유행성 독감으로 인한 실질적이고 현존하는 위험과 비교해 보면, 소소한 것일 뿐”이라는 말도 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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