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2.21

BBC 원문 2022.2.21

[시사뷰타임즈] 노박 조코비치는 호주에서 백신화 작업에 연루되고 호주 오픈 경기를 위한 준비기간 중 비자 이야기 이후로 처음 갖게된 두바이 정구 우승자전에서 되돌어와 승리 하면서 “최고로 가능한 경험” 을 했다고 말한다.

제셰 제1위인 이 선수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1월16일 호주에서 추방됐을 때 지구촌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경기에 복귀하면서 그는 이틀리 (이탈리아) 의 로렌조 무세티를 6-3 6-3으로 물리쳤다.

“유쾌한 경험” 이라고 그는 말했다.

2022년에 하는 자신의 첫 경기를 따라오는 군중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조코비치는 “이 정구철을 시작하기에 더 나은 장소를 고를 수 없었다 - 오늘밤 최고로 가능한 경험이었다.” 고 덧붙였다.

“대체로, 회마다 줄곧 이긴 것인데, 특히 2개월 반, 거의 3개월 동안 뒤지를 않았었으니 물론 난 만족해야만 한다.”

1위인 최우수 선수 조코비치는 무세티 -세계 58위- 에게 서브한 공을 무세티가 점수를 1점 더 올리기 위해 받아친 공 7개 모두를 선방했고 2회전에서 라셔의 카렌 카차노프나 호주의 앨릭스 드 미노르 중 선수와 맞붙게 된다.

조코비치는 승리의 힘겨운 순간 후에 감정 표시로 자신의 가슴을 두드렸지만, 그 행동이 자신에게서 뭔가를 더 이끌어 내려는 건지 아니면 자신시 소속된 선수단의 관심을 끌려는 것인지에 대해 묻자, ‘애매전 프라임 (주: 어매전 -아마존- 이 운영하는 영상)’ 에 “이 질문은 넘기겠다.” 고 했다.

“여러분들이 얻고자 하는 힘이 있는 분위기는 전투 열기 속에 항상 있다. 가끔 사람은 자기 자신, 자기가 치룬 경기 그리고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낙담한다,”

나중에 그는 자신이 선수들 “대다수” 에게서 경기로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는 “매우 우호적인” 대접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는 바, 최소한 그 저도의 이해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며, 내 친구들과 동료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이 지지는 내가 우리 가족들 보다도 때론 더 많이 보게되는 사람들이기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고 했다.

“난 우리들의 관계에 대해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

지난주, 조코비치는 BBC 뉴스에서 자신은 강제로 백신을 맞게되느니 차라리 미래의 우승컵을 놓치겠다고 했다.

그와의 취재대담은 그의 추방 및 자신이 호주에 입국할 때 의학적 백신 면제자 임을 말하며 법정에서 그과 그의 법무단이 제출했던 서류에 대한 엄중 조사가 있었다는 보도가 널리 퍼진 이후에 행해진 것이었다.

논란 속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질문을 받자, 조코비치는 “난 정말 모른다. 물론, 지난 달이나 뭐 그쯤 되던 전체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기사가 많지 않았었다.” 고 했다.

“난 제반 사항이 약간 바뀔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 하지만 난 아직도 많은 추측과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이해한다.”

머레이 - ‘정구에선 대단한게 아냐’

두바이 토너먼트 5회 우승자인 설비어 (세르비아) 의 조코비치는 자신이 라셔 (러시아) 의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이겨 내리 86주 동안 계속 보유해 온 세계 제1위라는 지위를, 이번 주에 열리는 별개의 토너먼트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잃을 수도 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이 아랍 에머럿 (아랍 에미레이트; UAE) 입국 요구사항은 아니라는 것을 두바이에서 내세울 수도 있다.

그는 또한 3월7일 인도의 웰스 경기 -백신접종 완료 선수들로 제한하는 토너먼트- 에서 뛸 수도 있겠지만, 그는 규칙이 바뀌지 않는 한 자신은 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34세인 이 선수의 백신을 거부하겠다는 결정은 자신의 20회 그랜드 슬램

-우승기록 보유자인 라파엘 나달에게 1회 뒤지는 업적- 성공을 쌓아갈 기회에 제한을 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 선수는 현재 윔블던 및 프랑스 오픈 우승자 자리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5월 롤랜드 개로스 경기의 그의 참여는 현재로선 의문이 있는 바, 프랑스 운동부 장관 록사나 머러치네아누가 일요일 현행 규칙 상 조코비치는 “백신 통과증이 필욯랄 것이므로 우리와는 함께 하지 않을 것” 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월요일, 그의 승리 이후, 영국의 앤디 머레이는 만일 조코비치가 백신을 맞는다면, 일은 “더욱 쉽게” 풀릴 것“ 이라고 했다.

머레이는 “내가 어릴 때부터 알아왔고 존경했던 어떻 사람이 호주에서의 그러한 상황에 처했던 그를 나도 보고 싶지 않다.” 고 했다.

“그가 내린 결정 이후에 바로 지금 그가 명백하게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그 이후의 결정이 있지만, 난 만일 우리들의 최고 선수가 주요 경기에서 뛰지 않는다면 정구에서 대단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코비치는 백신 반대 운동과 관계를 맺지 않게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지지자들은 선택은 개인의 권리라고 말한다.

Dubai Tennis Championships: Novak Djokovic returns with win over

 

Lorenzo Musetti

Last updated on 21 February 2022

 

Novak Djokovic

Djokovic had not played a competitive match in 2022 before appearing in Dubai

 

Novak Djokovic says he had the "best possible experience" in returning with a win at the Dubai Tennis Championships in his first match since being involved in a vaccination and visa saga in the build-up to the Australian Open.

 

The world number one became the focus of a global story when he was deported from Australia on 16 January because of his Covid-19 vaccination status.

 

But on his return to action he saw off Italy's Lorenzo Musetti 6-3 6-3.

 

"A pleasant experience," he said.

 

After thanking the crowd following his first match of 2022, Djokovic added: "I couldn't pick a better place to kick start the season - it was the best possible experience tonight.

 

"All in all, it's a straight-set win so of course I have to be satisfied, especially after not playing for two and a half, almost three months."

 

Number one seed Djokovic saved all seven break points he served against Musetti - the world number 58 - and will face either Russia's Karen Khachanov or Australia's Alex de Minaur in round two.

 

He beat his chest in a show of emotion after testing moments in the win but, when asked if that was to draw more from him or his team, he told Amazon Prime: "I'll pass on that question.

 

"It's always in the heat of the battle, the atmosphere where you need to get that energy out. Sometimes you are frustrated with yourself, your game, the things that are happening."

 

He later said he had received a "very friendly" welcome back to competition by the "majority" of players.

 

He added: "I'm very thankful for that because having the kind of an understanding at least, I would say, if not support from my peers and my colleagues, is very important to me because they are the people that I get to see sometimes more than my family.

 

"I care greatly about the relationships that we have."

 

Djokovic last week told BBC News he would rather miss out on future tennis trophies than be forced to get a Covid vaccine.

 

His interview came after widespread coverage of his deportation and scrutiny of documents his legal team used in court to say he was medically exempt from needing a vaccine to enter Australia.

 

Asked about his image in light of the controversies, he said: "I really don't know. Of course, there were not many positive articles about this whole situation in the last month or so.

 

"I think things are maybe shifting a little bit - I'm hoping so - but I understand there's still a lot of speculations and people questioning."

 

'It's not great for tennis' - Murray

 

Djokovic is animated on court in Dubai where he eased into round two

Serbia's Djokovic - winner of the tournament in Dubai five times - could lose the world number-one status he has held for 86 consecutive weeks to Russia's Daniil Medvedev, depending on their performances in separate tournaments this week.

 

He is able to feature in Dubai as a Covid-19 vaccine is not a requirement to enter the United Arab Emirates.

 

He is also entered to play at Indian Wells from 7 March - a tournament restricted to vaccinated players - but says he will not be able to play unless rules change.

 

The 34-year-old's decision to turn down the vaccination could restrict his opportunity to build on his 20 Grand Slam wins - one behind record-holder Rafael Nadal.

 

He currently holds the Wimbledon and French Open titles. But his participation at Roland Garros in May is currently in doubt, with French sports minister Roxana Maracineanu stating on Sunday that under current rules he "will need a vaccination pass and therefore will not be with us".

 

Following his own win on Monday, Britain's Andy Murray said it would be "easier" for Djokovic if he were to get vaccinated.

 

"But I also didn't like seeing him in the situation that he was in Australia as someone that I respect and have known since I was a child," Murray said.

 

"There are consequences to the decisions he's made just now - he obviously has to accept that. But I don't think it's great for tennis if our best player is not competing in the major events."

 

Djokovic says he should not be associated with the anti-vax movement, but supports an individual's right to choose.

 

[기사/사진: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