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6

RT 원문 2022.12.5.

이 대포 체제는 개조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래서 라셔 (러시아) 속으로 장거리 미사일은 쏠 수가 없었다

[시사뷰타임즈]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가 워싱튼에게서 받은 하이마스 (HIMARS) 라킷 (로켓) 발사대들은 “은밀히 개조돼” 있기에, 장거리 미사일은 사용할 수가 없는데, 미국 외의 다른 곳에서 취득해도 마찬가지라고 월요일 월스트릿저널 지가 익명의 미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M142 고기동대포라킷제체 (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 HIMARS) 발사대 총 20대가 지난 6월부터 GMLRS 유도 미사일 몇 꾸러미와 전투 차량들과 더불어 유크레인에 보내져 왔다. GMLRS는 사거리가 거의 80km (50마일) 에 달한다.

복수의 활동가들은 그 이후로 유크레인에게 사거리가 300km인 ATACMS도 받으라고 촉구해 왔다. 동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지금까지는 거부해 왔다. 백악관이 마음을 바꿔먹거나, 또는 키엪 (유크레인 수도) 이 ATACMS 또는 이와 유사한 장거리 미사일을 다른 곳에서 취득한다하더라도, 이런 것들은 현재 야전에 있는 하이마스에서는 가동될 수도 없다고 한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관계자들은 동 언론에 유크레인에게 보내지기 이전에 변조 또는 개조된 내용에는 “겉의 외장 및 내부 기술” 이 포함돼 있다고 했다. 유크레인 군은 이에 대한 말은 꺼렸다. 미 국방부도 “운영적 보안 고려사항” 을 인용하며 꺼렸다.

동 언론에 따르면, 개조내용들은 “유크레인 행정부 사람들이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라셔 영토를 습격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에 대한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 사이의 염려” 및 대통령 조 바이든 행정부의 라셔와의 확전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바람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리아 통신사 - 라셔 병사들은 하이마스에 맞서 자체 공격수단의 등급을 높였다

마스커우 (모스크바) 는 거듭 워싱튼에 유크레인에 중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라셔의 “양보불가선” 을 거스르며 미국과 NATO를 직접적으로 분쟁에 포함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해 왔다.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은 자신들은 적대적 행위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고집하면서도 키엪을 계속 무장시켜 주고 있다.

6월, 미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은 기자들에게 워싱튼은 키엪이 “라셔 영토에 있는 표적물들을 상대로 하이마스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답을 받았고, 키엪이 유크레인과 미국 사이는 물론이고 우리의 동맹국들 및 동반국들 사이에는 강력한 신뢰 결합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9월, 블링컨은 미국은 크리이미어 (크리미어) 또는 라셔에 투표로 합류한 다른 4개 지역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은 물론이고 헤르손 및 자포로자 지역- 을 유크레인 영토아 아닌 것으로 간주하지 않으므로, 그러한 지역들은 미 국방부가 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합법적 지역이라고 했다.

하이마스 발사대 개조에 대한 월요일의 폭로는 워싱튼의 키잎 대사 브리젯 브링크의 말과도 상충되는데, 그는 지난 6월 이 체제들의 사정거리에 대한 결정은 “유크레인 측에 달려있게 될 것” 이라고 한 바 있었다.

5 Dec, 20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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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ly modified HIMARS sent to Ukraine – WSJ

 

The artillery systems were allegedly altered so they couldn’t fire long-range missiles into Russia

 

File photo: An American HIMARS rocket launcher deployed for a firing exercise © Dvidshub/USMC Corporal Patrick King

 

The HIMARS rocket launchers Ukraine received from Washington have been “secretly modified” so they can’t use longer-range missiles, even if Kiev obtained them from elsewhere,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on Monday citing anonymous US officials.

 

A total of 20 of the M142 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 (HIMARS) launchers have been sent to Ukraine since June, along with several batches of GMLRS guided missiles and service vehicles. The GMLRS have a range of almost 80 kilometers (50 miles).

 

Multiple activists have since called for Ukraine to also receive ATACMS rockets, with a range of over 300 kilometers. The US has refused, so far. Even if the White House changes its mind, or Kiev manages to obtain the ATACMS – or similar long-range missiles – elsewhere, they won’t work in the HIMARS currently in the field, according to WSJ.

 

The modifications made to the systems before they were sent to Ukraine involve “hardware and software,” the unnamed officials who spoke with the outlet noted. The Ukrainian military declined to comment. So did the Pentagon, citing “operational security considerations.”

 

According to WSJ, the modifications “reflect apprehensions among administration officials that their Ukrainian partner might stop keeping its promise not to strike Russian territory with US-provided weapons,” as well as the desire by President Joe Biden’s administration to “reduce the risk of a wider war” with Russia.

 

Russian troops get upgrade against HIMARS – RIA

 

Moscow has repeatedly warned Washington that providing heavy weapons to Ukraine risks crossing Russia’s “red lines” and involving the US and NATO in the conflict directly. The US and its allies insist they are not a party to the hostilities, while continuing to arm Kiev.

 

Back in June,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told reporters that Washington had received “assurances” from Kiev that HIMARS wouldn’t be used “against targets on Russian territory” and claimed that there was “a strong trust bond between Ukraine and the US, as well as with our allies and partners.”

 

By September, however, Blinken has clarified that the US doesn’t regard Crimea or the four other parts of Russia – the Donetsk and Lugansk People’s Republics, as well as Kherson and Zaporozhye Regions – that voted to join the country as anything but Ukrainian territory, and as such, legitimate targets for Pentagon-supplied weapons.

 

Monday’s revelation about the alterations to HIMARS launchers also contradicts the statement by Washington’s envoy in Kiev, Bridget Brink, who said in June that the decision on the range of the systems would be “up to the Ukrainian side.”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