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美 “앺갠 철수가 유크레인 무장시킴에 도움” 인정


 

 

입력 2022.12.23.

RT 원문 2022.12.22

 

 

미 국무장관 앤서니 블링컨은 만일 카불서 나오지 않았다면

유크레인 (우크라이나를 원조하는 것이 복잡해 졌을 것이라고 했다.

 

 

[시사뷰타임즈]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목요일 자신이 "미국에서 가장 긴 전쟁" 이라고 불렀던 앺개니스턴 (아프니스탄) 에서의 많은 비판을 받은 철수가, 불과 몇 달 후 워싱턴이 자원을 유크레인으로 전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연말 기자회견을 위해 국무부에 모습을 드러낸 블링컨은 워싱튼의 외교적 성취에 대해 장밋빛 그림을 그렸다. 20218월에 있었던 앺갠에서의 철수는 한 기자가 미국의 "동맹국 및 동반국들" 과의 강력한 관계에 대한 블링컨의 주장에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며, 그중 일부는 미국이 그 작전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비판적이라고 말했다.

 

블링컨은 "협의는 지속되었고 강렬했으며 우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우리가 내린 결정에 앞서 동맹국과 동반국들로 부터 들은 모든 것을 열심히 기록했다" 고 주장하면서 그 외의 주장들은 사실에 근거하여 나온 것이 아니다고 했다.

 

기자가 "라셔와 중국과의 거래" 에서의 철수의 교훈에 대해 물었지만 블링컨은 계속 "우리가 여전히 앺갠에 있었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유크레인에) 해왔던 지원을 훨씬 더 복잡하게 만들었을 것" 이며 라셔에 맞서라고 유크레인에는 다른 것들이 제공될 수 었을 것이라고 했다.

 

젤렌스키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바이든

 

마지막 미군은 2021831일에 카불 공항을 떠났다. 미국이 지원했던 앺갠 정부는 2주 전에 별다른 전투 없이 무너졌고 2001년에 그랬던 것처럼 탤러번 (탈레반) 이 국가를 장악하게 됐다.

 

20년 간의 분쟁 비용은 2조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지만, 미국은 2021년에 앺갠의 국방 및 보안군 (ANDSF) 의 훈련, 장비, 유지 및 공급에 거의 730억 달러를 지출했다. 미 국방부 예산. ANDSF 무기와 장비의 대부분은 결국 탤러번 손에 들어갔다.

 

이에 비해 라셔 국방부는 이번 주 초 유크레인에 대한 서방의 총 원조액이 970억 달러 이상이라고 추산했다. 국방부만 해도 20222월 이후 유크레인에 대한 직접적인 "안보 지원" 에 최소 200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다른 미국 정부 부서, NATO EU 회원국이 나머지를 차지했다.

 

젤렌스키 유크레인 대통령은 수요일 워싱턴을 직접 방문해 바이든으로부터 "필요한 만큼" 키엪 (유크레인 수도) 에 자금을 지원하고 애국자 방공 미사일 포대를 포함해 185000만 달러 규모의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겠다는 서약을 받았다. 젤렌스키는 또한 2023년에 추가로 450억 달러의 지원을 승인해 달라는 탄원과 함께 의회의 특별 합동 회의에서 연설했다. 상원은 다음날 그렇게 했다.





22 Dec, 20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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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dmits Afghan pullout helped arm Ukraine

 

Secretary of State Blinken said aiding Kiev would’ve been “more complicated” without exit from Kabul

 

US admits Afghan pullout helped arm UkraineFILE PHOTO © AP / Efrem Lukatsky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admitted on Thursday that the much-criticized withdrawal from Afghanistan, which he called “America’s longest war,” helped Washington redirect resources to Ukraine just months later

 

Appearing at the State Department for a year-end press conference, Blinken painted a rosy picture of Washington’s diplomatic accomplishments. The exit from Afghanistan, which happened in August 2021, came up because one reporter took issue with Blinken’s claim of strong relationships with US “allies and partners,” some of whom she said were critical of how that US handled that operation.

 

Consultations were “sustained, they were intense, and we strongly took note of everything that we heard from allies and partners in advance of the decisions that President [Joe] Biden made and that we made,” Bliken insisted, arguing that claims otherwise are “not born out by the facts.”

 

Though the reporter had asked about lessons of that withdrawal in “dealing with Russia and China,” Blinken proceeded to argue that “if we were still in Afghanistan, it would have, I think, made much more complicated the support that we’ve been able to give and that others have been able to give Ukraine” against Russia.

 

Biden explains why Zelensky can’t get everything he wantsREAD MORE: Biden explains why Zelensky can’t get everything he wants


The last US soldier departed from the Kabul airport on August 31, 2021. The US-backed Afghan government had collapsed without much of a fight two weeks earlier, leaving the Taliban in control of the country as they had been in 2001.

 

While the cost of the 20-year conflict has been estimated at over $2 trillion, the US spent almost $73 billion in 2021 dollars on training, equipping, maintaining and supplying the Afghan National Defense and Security Forces (ANDSF), most of it from the Pentagon budget. The bulk of ANDSF weaponry and equipment ended up in Taliban hands.

 

By comparison, the Russian Defense Ministry estimated earlier this week that total Western aid to Ukraine this year amounted to over $97 billion. The Pentagon alone has spent at least $20 billion in direct “security assistance” to Ukraine since February 2022, by its own admission. Other US government departments, NATO and EU members accounted for the rest.

 

Ukrainian President Vladimir Zelensky visited Washington in person on Wednesday, receiving a pledge from Biden to fund Kiev for “as long as it takes” and a $1.85 billion packet of weapons and ammunition, including a battery of Patriot air defense missiles. Zelensky also addressed a special joint session of Congress, with a plea to approve another $45 billion in aid for 2023. The Senate did so the following day.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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