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온전한 형태의 유골 발견] 동물이 사람옷과 구명조끼 착용하나!


 22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장소에서 선체수색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입력 2017.5.23.

 

[시사뷰타임즈]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22, 3층 선미 좌현 객실을 수색하던 중, 같은 날 오후 440분쯤 1명의 것으로 추정되는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골을 수습했다고 한다.

 

발견된 유골은 옷/구명조끼를 입은 채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습본부는 3층 선미 공간이 압착돼있어 유골이 흩어지지 않고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있을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세월호 미수습자는 단원고 2학년 학생 조은화 양과 박영인 군, 남현철 군, 단원고 교사 양승진 씨, 부자지간인 권재근 씨와 권혁규 군, 그리고 이영숙 씨등 총 7명이다. 9명이었다가 최근 단원고 고창석 교사, 단원고 2학년생 허다윤 양의 유해가 수습돼 2명이 줄은 것이다. 이번 발견된 유골의 신원이 확인되면 미수습자는 6명으로 줄게될 것인데, 과연 세월호 속에 모두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런데 수습본부의 말이 좀 이상하다.

 

전문가의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돼 DNA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라고 했다.

 

유골이 흩어지지 않고 옷/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기에 1명의 유골로 추정된다는 말까진 이해가 가지만, 이 말을 뒤집어 사람의 뼈로 추정돼..”라는 말이 귀에 몹시 거슬린다.

 

사람의 옷과 구명조끼를 입고 세월호에 탑승한 동물도 있었던가? 온전한 유골이면 사람의 형태를 지녔을 텐데, 뭘 새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는 말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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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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